착각하고 사귀는듯이 오버하다보면
지금 사귀는것도 아닌데 뭐하는 거냐는 분들도 있죠.
참 피곤하죠?
그냥 사람이 다 틀리고 딱히 옳고그른게 나이먹다보니 구분이 안되더군요.
각자 배워오고 경험해온 방식이 달라서 그런가 봅니다.
본인이 판단하고 마음에 들면 지르는거고,
차분히 더 보고싶으면 더 보고싶은걸 어필하는거고
안맞으면 어쩔 수없이 기회고 뭐고 그냥 헤어질 수 밖에 없는게 인간관계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뭘 선택한들 잘될지 안될지 알 수 가 없는게 인간관계니깐요.
그냥 본인이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질 수 밖에 없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