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내키지 않고 그래야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면 그냥 어울리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던 간에 남들이 '이렇게 해야 좋은거다' 라고 이야기한다해서 그런 이야기에 나를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거기에 자신의 행동을 맞춰가려 하는 것이 행복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EBS 다큐프라임에서 '당신의 성격' 이라는 3부작 다큐를 방영한 적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각 성격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냐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 다큐가 지금 가지고계신 고민에 대해 어느정도 답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